PEOPLE # 1
Haruka Nakamura x Rinko Kawauchi

도심 속의 푸른 숲, 서점을 위한 음악을 찾아서

2024.08.07

"1년 동안 츠타야 서점에 재생할 음악을 만듭니다. 모두 츠타야를 위해 새로 쓰는 곡이에요." 

- 하루카 나카무라

 

CD의 1면은 첼리스트로, 2면은 콘텐츠 마케터로 일상을 반복 재생 중인 선민입니다. 매주 아침, 저는 책이 가득한 더레퍼런스로 출근해요. 책과 전시로 채워진 이곳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음악을 트는 일이죠. 얼마 전 ‘서점에서 듣기 좋은 음악이 따로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평소 좋아하던 뮤지션 하루카 나카무라 SNS에서 신보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츠타야 서점을 위해 1년간 사진작가 린코 가와우치와 함께 협업한다는 기사였죠. 그들의 협업도 반갑지만, 서점을 위한 헌정곡이 발매된다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뮤지션 하루카 나카무라와 사진작가 린코 가와우치의 음악 프로젝트 「Aoimori」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었죠. 두 명의 아티스트가 음악과 사진으로 그려낸 푸른 숲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from 콘텐츠 마케터 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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