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STORY # 6
BOOK

2026년을 열며, 3·6·9를 세다

2026.02.07

"10년을 앞두고, 조용히 다음 단계를 준비합니다."

- 더레퍼런스 디렉터 김정은


2026년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정오의 열기를 품은 채 대지를 달리는 붉은 말. 출발 직전의 경주마처럼, 조금은 들뜨고 약간은 긴장된 상태지만 무엇보다 에너지를 응축하는 2월이네요. 구정 설을 앞두고, 2026년의 첫 인사는 CC NOW 뉴스레터의 문지기인 제가 먼저 열어보고 싶었습니다. 올해는 더레퍼런스가 9년 차에 접어드는 해이기도 하고, ‘예술과 전시가 있는 독립 공간’으로서 우리가 무엇을 지나왔는지 잠시 정리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죠. 달리는 적마가 지치지 않기 위해 숨을 고르듯, 더레퍼런스 또한 지난 시간을 어떻게 통과해왔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호는 지난 8년을 응축해 정리한 기록이자, 2026년의 문을 여는 글로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Writer. 디렉터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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