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상점
2024.07.17 ~ 2024.07.21
오프닝 ㅣ7월 17일 오후 6시
참여 ㅣ 공정현, 김대홍, 김영주, 박강희, 박윤희.루루, 원대한, 이윤호, 이영연.열매, 조남인
기획 ㅣ박찬신, 김보람
주최 ㅣ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7월 17일 부터 21일까지 더레퍼런스 1층 프로젝트룸에서는 타이포그라피배곳의 <Stockist III>를 개최합니다. <Stockist III> 는 아홉명의 작가들이 서로의 생각을 중첩하고 연결한 광경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타이포그라피배곳의 더배곳 과정전 : 매체상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정현
-질서를 발견하고 허물며 논리적인 접근처럼 보이는 방식으로 비논리적인 요소를 탐구한다. 예측 불가능, 가변, 적응, 착오 등 창작에서 매끄러움을 방해하는 것들을 만들고 있다.
김대홍
-텍스트와 텍스처의 상관관계를 탐구한다.
김영주
-화면을 조각내며 구상하고 익숙치 않은 구체성을 발견한다.
박강희
-비주류의 현실 참여에 대해 탐구한다.
박윤희.루루
-떠오른 생각을 따라 글 쓰고 입는 것을 만들고 움직인다.
원대한
-현대를 살아가는 복잡함에 피로를 느낀 바, 픽셀과 표시 장치를 탐구하며 단순함을 쫓고 있다.
이윤호
-불완전한것, 통제할 수 없는 것, 이성적이지 않아 외면당한 것을 창작의 영역으로 가져온다.
이영연.열매
-당연한것에 의구심을 가지고 새롭게 보고 생각하기를 훈련하고 있다.
조남인
-창작은 경계를 지우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경계를 지울 수 있는 실험적인 매체를 통해 불완전한 형태를 구상하고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