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유지 하마다(Yuji Hamada)의 대표작인 Light There 시리지는 독특한 촬영 프로세스를 가지며, 자외선에 반응하는 PS판을 활용하여 빛을 포착하고 고착시키는 작업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사진 현상인화 워크숍입니다.

7월 27일 토요일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진행하며 각 세션 당 10명 이내로 사전 예약 받습니다.

[Light there : 사진 워크숍 with 유지 하마다 소개]

유지 하마다(Yuju Hamada)

유지 하마다는 도쿄 출신의 사진 작가로, 그의 작품은 빛, 시간,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 대해 탐구한다. 2005년부터 사진 작업을 시작한 그는 일상적인 소재와 재료를 활용해 독특한 시각이미지를 만들어 왔다. 그의 작품은 평범한 순간 속에서 숨겨진 아름다움과 의미를 발견하려는 시도로 보이지 않는 빛과 시간의 흐름을 포착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특히 자외선에 반응하는 알루미늄 PS판을 활용한 작업은 빛의 존재를 새로운 방식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 마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