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 문석민, 신예슬
작업실유령
2023
188 x 255mm
64pages
Hardcover
₩22,000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약 300년 간 서양 음악사를 관통하며, 동시대 음악에서 맞춰지지 않은 채 남겨진 조각들을 찾는 작곡가 문석민, 음악 비평가 신예슬, 작가 오민의 기획, ‘악보들'의 10권 중 다섯 번째 책이 새로 입고되었다. 『비정량 프렐류드』, 『판타지아』, 『리토르넬로』, 『멜로디 과잉』에 이어 이번 책은 노래로부터 조금씩 멀어지는 구성의 언어로서 서양음악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