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 은 독일에서 건축 및 도시 분야의 담론을 선도하는 잡지이다. 이 출판물은 사회적 불평등이 다양한 공간에서 어떻게 얽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연구가 진행되며, 건축 환경에서 성 평등을 위한 투쟁이 이제는 다른 형태의 사회 정의 캠페인(반인종주의, 반식민주의, 트랜스포비아 및 동성애혐오에 대한 투쟁 등)과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건축은 정치적인 매체로서 새로운 자유를 위해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