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The Gentlewoman』의 기고자들은 시기적절하고 재치 있는 에세이 모음을 선보인다. 앤 프리드먼(Ann Friedman), 에바 와이즈만(Eva Wiseman), 오테가 우왁바(Otegha Uwagba), 캐롤라인 루(Caroline Roux), 수잔 어바인(Susan Irvine), 조안 줄리엣 벅(Joan Juliet Buck)등 『The Gentlewoman』의 매력적인 기고자와 독자들이 참여한 이 책은 오늘날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가이드이다. 각각 눈길을 사로잡고 예상치 못한 주제들로 사회적 매너와 현대적인 주제들(합법적 약물, 생리컵의 이점)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또한 미란다 줄라이(Miranda July), 힐러리 만텔(Hilary Mantel),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 허니 디존(Honey Dijon)등으로부터 얻은 다양한 팁과 의견이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