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포스터 (Picnic)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Henri Cartier-Bresson

유니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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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x 841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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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 액자미포함

₩29,000

라아카 카메라 하나를 손에 들고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예술의 반영에 올려놓은 포토저널리즘의 선구자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포스터. *액자 프레임 미포함, 프린트만 판매Sunday on the banks of the Seine,France,1938 센 강둑의 일요일, 프랑스, 1938이 작품이 촬영된 때는 프랑스에 ‘유급 휴가’라는 혁명이 불어닥친 시기였다. 당시로서는 이 ‘휴식’의 의미가 여느 일요일에 가지는 휴식과는 결코 같을 수 없었을 것이다. 카르티에 브레송은 평범해보이지만 여느 때와는 다른, 1938년 파리 시민들의 모습을 이렇게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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