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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tigue: The Boy and the Belle Époque
Louise Baring
Thames & Hudson
2020
190×249mm
192 pages
Hardcover
₩72,000
자크 앙리 라르티그(Jacques Henri Lartigue)가 유년기에 남긴 초기 작업에 주목한 책으로, 미공개 이미지와 개인적 기록을 함께 담았다. 1902년 여덟 살에 처음 카메라를 손에 쥔 라르티그는 이듬해부터 직접 사진을 현상하기 시작했다. 휴대용 코닥 카메라로 자신의 가족과 파리 상류사회의 사교 의례를 기록한 그는 스냅숏의 즉흥성을 활용해 인물의 동작을 순간적으로 포착한 최초의 작가로 꼽히며, 이는 20세기 사진에 새로운 시각 언어를 제시했다.
자동차와 고급 패션 등 벨 에포크 시기 파리의 활기를 담은 사진과 더불어, 저자 루이즈 배링이 라르티그의 유년 시절 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개인적 기록이 함께 수록되어 제1차 세계대전 이전 파리의 사회·문화적 분위기를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