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우
이안북스
2011
220 x 284 mm
106pages
ISBN:9788996295488
₩28,000
국내에서는 처음 발간된 천경우 작품집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천착한 대표적인 작품 <Versus>를 시작으로 <Believing is Seeing>과 <BreaThings> 그리고 시점이 다른 두 대의 카메라로 동시에 찍은 서로 다른 두 장의 사진을 나란히 보여주는 신작 <Simultan>까지 총 4개의 시리즈를 망라한다. 독일에 거주하며 사진을 주된 매체로 작업해 온 작가는 ‘관계’와 ‘사진’을 중심으로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