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yo, Hajime SAWATARI
Case Publishing
2016
210 x 150 mm
368 pages
Hardcover
₩75,000
일본 사진작가 하나요가 그녀의 딸 텐코를 촬영한 사진집이다. 하나요에게 텐코는 항상 중요한 피사체였다. 작가는 도쿄와 베를린에서 성장하는 텐코의 모습을 어머니이자 사진가로서 기록해 왔다. 텐코가 어린 시절 가장 좋아한 책은 사와타리 하지메의 사진집 『소녀 앨리스』였다. 텐코가 쪼그려 앉아 마치 그림책처럼 이 책을 읽는 모습을 하나요의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다. 이 사진집은 『소녀 앨리스』에서 영감을 얻어 하나요는 사진가로, 텐코는 모델로서 작업한 신비하고 관능적인 사진작업을 엮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