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d Out
Le Box / The Doors
서민규
마르시안스토리
2020
175 x 234mm
172pages
Softcover
₩50,000
90년대부터 대구를 기반으로 사진가,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마르시안스토리 출판사를 운영하는 서민규 작가가 제주도에서 인적이 드문 사계리, 덕수리, 일과리 주변의 풍경과 일상을 찍은 사진집이다. 사진집 제목 ‘Le Box’는 작가가 제주도 풍경을 아그파 일회용 필름카메라 ‘Le Box’로 찍어 제목으로 정했다고 한다. 책 표지 뒤에는 5x7사이즈의 오리지널 컬러사진이 액자 형태로 걸려 있고, 내지에는 200여 점의 컬러사진들이 있으며, 사진집 중간에는 30년 전의 흑백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