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re

김보설

Self Published

 

2019

145 x 210mm

250pages

Softcover

₩28,000

『Pierre』는 돌의 영원성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사진집이자 화집이다. 마땅한 쓰임새가 없는 평범한 돌에 회화적인 터치를 입혀 영원성을 불어넣는 프로젝트인 ‹드롭 피에르 Drop Pierre› 시리즈를 한 권으로 담아냈다. 작가는 작업을 온전히 보여주기 위해 단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돌을 확대해 찍은 필름 사진과 더불어 색감과 질감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회화 이미지를 확대해 삽입했다. 무심코 지나치거나 밟고, 던지곤 하는 돌을 통해 우리가 쉽게 보지 못하는 것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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