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앙 보뱅
1984Books
2021
123 x 205mm
128pages
Softcover
₩12,000
프랑스의 시인이자 에세이스트인 크리스티앙 보뱅은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그녀를 그리워한다. 그녀의 이름은 ‘지슬렌 마리옹'으로 보뱅이 가장 사랑한 여인이다. 그녀는 지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나고 보뱅은 형언할 수 없는 상실감과 그리움을 글로 써 내려간다.이러한 글들은 책 『그리움의 정원에서』로 출간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이별이라는 아름답고 귀결한 감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