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d Out
L'image et son double
사진가들은 그들 앞에 있는 것을 기계적으로 그리고 화학적으로 복제한다. 네거티브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사진은 무한대로 복제될 수 있다. 복제의 아이디어와 과정에 매료된 몇몇 예술가들은 이 개념을 그들의 작품의 가장 핵심에 두었다. 퐁피두 센터에서 진행된 전시 《L'Image et son double / The Twofold Image》와 함께 발간된 동명의 책은 역사 사진과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동시대 작품들 사이의 대화를 발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