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 인터뷰 프로젝트: 페터 브뢰츠만, 다케히사 고수기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아트센터
2014
148 x 210mm
98pages
Softcover
₩10,000
사운드 아티스트 다케히사 고수기와 재즈 뮤지션 페터 브뢰츠만의 인터뷰이다. 두 예술가 모두 백남준과 1960년대 초반부터 인연을 맺었으며,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다. 백남준의 첫 개인전 〈음악의 전시 ㆍ 전자 텔레비전〉의 어시스턴트였던 브뢰츠만은 백남준의 첫 개인전과 관련된 기억을 들려주고, 1960년대 초반 뉴욕에서 백남준과 함께 플럭서스 활동을 했던 고수기는 60년대 뉴욕에서의 생활을 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