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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리오 미니모
안드레스 펠리페 솔라노
고트goat
2022
128 x 182mm
152pages
Softcover
₩19,800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 도서이다. 제목 ‘살라리오 미니모'는 스페인어로 ‘최저임금'을 뜻한다. 젊은 나이에 윤택한 생활을 하던 콜롬비아의 기자이자 작가인 펠리페 솔라노가 6개월간 최저임금 노동자로 살아간 경험을 담았다. 작가는 한화 20만원에 불과한 월급에 스스로를 맞추고, 주관적인 인간의 조건을 쟁취하기 위해 고강도의 노동을 하루하루 치러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