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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그램처럼 글쓰기
조해나 드러커 Johanna Drucker
작업실유령
2019
138 x 213 mm
36pages
Softcover
₩15,000
형식이 어떻게 의미를 생산하는지 시적으로 설명한다. ‘책’이라는 형식을 빌려 문자의 두 가지 측면, 즉 소통의 기능과 상징의 개념 두 영역을 아우른다. 이처럼 책이라는 매체를 의미 생성 관계가 펼쳐지는 공간으로 규정하고 구체적으로 연구한 작품은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