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오닐 Paul O’Neill, 믹 윌슨 Mick Wilson
더플로어플랜
2021
135 x 210mm
384pages
Softcover
₩27,000
동시대 미술 전시와 제도에 나타난 교육적 전환을 자신만의 개성적 관점으로 논한, 큐레이터·비평가·미술사학자·예술가 등 여러 필진의 글을 모은 선집이다. 2010년 영국의 오픈 에디션스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큐레이팅 분야에 다양한 담론을 제기하며 전 세계적으로 호평 받았다. 이와 관련한 시리즈에는 한국어판으로도 발간된 『큐레이팅의 주제들(Curating Subjects)』(2007)과 『큐레이팅 리서치(Curating Research)』(2014)가 있다. 특히 『큐레이팅의 주제들』은 2013년 현실문화/사무소에서 『큐레이팅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선보인 바 있다. 2021년 3월, 이 책은 『큐레이팅의 교육적 전환』과 함께 더플로어플랜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