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현, 홍진훤
현실문화A
2019
138 x 200 mm
128pages
Softcover, ISBN 9788965642466
₩14,000
모두가 이미지의 생산자이자 소비자인 이미지 시대에 사진이 처한 존재론적 위기, 패배감을 솔직하게 토로하면서도 “이미지의 힘, 그 힘을 증폭시킬 수 있는 방법, 예술이 비극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긴 고민들”을 한편으로는 숙제처럼, 다른 한편으로는 열린 질문으로 남겨둔다. 이 책은 사진에 관한 열린 질문과 응답을 통해 사진의 가능성, 예술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우리에게 확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