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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감상
김지연
선드리프레스
2020
120 x 177mm
192pages
Softcover
₩16,000
‘보통 사람을 위한 현대미술 에세이’ 〈보통의 감상〉은 현재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 9인 작품들을 소개한다. 어려운 현대미술 이론이 아니라 영화나 책, 일상의 에피소드 등 우리 주변의 익숙하고 평범한 서사를 가져와 각각의 주제 아래 편안하고 재밌게 읽어냄으로써, 현대미술이 궁금하지만 늘 어렵고 멀게 느껴졌던 이들이 현대미술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